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 2 (문단 편집) === PC 판 === 북미에서는 '''플래티넘 에디션'''이라는 간지나는 부제와 함께 발매된 듀얼쇼크 버전 기반의 PC 이식판. * 게임을 컴퓨터에 설치하지 않고 디스크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 진동 미지원, 아직 당시엔 PC용 진동 컨트롤러가 존재하지 않았던 게 원인. * 하드 모드가 추가되었다. 적들의 체력이 무식할 정도로 늘어나고, 일부 적들은 스피드까지 올랐기에 후술할 무한탄 치트를 킨 상태여도 전투는 최대한 피한 채 플레이하는 게 권장될 정도이다. 대신 핸드건에 크리티컬 히트 개념이 생겨 낮은 확률로 좀비를 일격사하는게 가능하다. * '''로딩 화면을 스킵할 수 있다.''' 이건 전작의 PC판과 동일. * 갤러리 모드가 추가되었다. 레온편에서는 컨셉 일러스트를 볼 수 있으며, 클레어편에서는 3D 이미지를 볼 수 있다. 게임내에서 쓰러뜨린 적들의 3D모델링을 확인할 수도 있다. * 익스트림 배틀이 미리 해방되어 있어 모든 레벨과 캐릭터를 처음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 무한탄 치트키가 바뀌었다. 아이템 창에서 [[코나미 커맨드|위, 위, 아래, 아래,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조준버튼]]을 순서대로 누르면 모든 총기류의 탄환이 무한대가 되면서 치트 성공. 마찬가지로 치트키를 한번 더 입력하면 해제가 가능하다. 듀얼쇼크판하고는 달리 점수랭킹에 영향을 안 주기에 게임 난이도에 매우 큰 영향을 주었다. * 컨트롤 옵션을 조작하기 위한 시스템을 새로 만들었다. 어떤 동작에 어떤 키를 배치할 수 있는지 캐릭터가 거울 앞에 서서 직접 그 동작을 보여주는, 상당히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되어있다. * 일본한정으로 윈도우 XP버전이 발매되었었다. 640x480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DVD포맷으로 나왔기에 한장의 디스크에 모든 게임이 다 수록되어있다. [[MOD(게임 용어)|모드]]가 가능한 PC의 특성상, 마개조 되어 아이템 배치나 게임의 난이도를 살짝 바꾸는 모드서부터 적을 더 많이 등장시키거나 시작부터 보스급 적을 나오게 하는 모드나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던 이벤트를 부활시키거나 맵까지 다시 리모델링하여 다른 게임을 만들어버리는 버전[* 어떤 MOD는 아예 개그게임으로 바꿔버리기도..]도 나오게 되었다. [[https://youtu.be/Pst9wwUYUhU|#Biohazard 2 Mod Real Survivor Beta 2.0]] 다만 일본어를 모르는 양덕들이 손을 댄 탓인지 일본어 자막이 엉망이 되어버렸는데, 글자수는 맞는 걸로 봐서 폰트가 들어있는 어드레스를 잘못 건드린 듯. 한국 정식 출시도 1편과 마찬가지로 [[쌍용]]을 통해 PC판 정식발매가 이뤄졌다[* 당시 플레이스테이션은 한국에서 정식발매가 되지 않았기 때문.]. 들어올 때 꽤 많은 난항이 있었는데, 일본어판은 언어의 문제로 수입을 포기하고 영어로 되어있는 북미판을 수입하기로 했지만, 문제는 북미판이 일본판보다 고어했기 때문에 당시 검열을 통과하기 어려웠다는 것. 결국 잔인한 부분을 상당수 내치고[* 대표적인 예로 [[로버트 켄도]]가 좀비한테 잡아먹히는 연출이 삭제되어 가게 밖으로 나가야 켄도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다시 가게안으로 들어가야 샷건/보우건을 입수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때문에 출시가 좀 늦어진 편. 그리고 북미판 베이스이기에 패키지는 '''바이오하자드 2'''라고 써져 있는데 막상 게임을 실행하면 '''레지던트 이블 2'''라고 나온다.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시리즈 8편]]까지 나온 지금은 일종의 전통이 된 격. [* 이는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에서 깨진다.] 그리고 정식발매가 되기도 전에 불법 복사CD가 시중에 퍼졌는데, 발매일을 파악하고 있던 유저들은 긴가민가하는 심정으로 구매했다고. 일본에서는 니프티 서브(한국으로 치면 [[나우누리]] 정도)의 [[PC통신]] 등에 발매일 전에 바이오하자드 2 플레이 가능한 CD를 판다는 수상쩍은 게시물이 올라왔지만, 몇만엔이 넘는 가격을 요구하는데다가 당연히 발매일도 되지 않았기에 다들 의심하는 상황에서 누군가가 실제로 구매를 하였고 구체적인 플레이 일기가 올라오면서 소문이 삽시간에 퍼졌다. 당시 불법복제 시장이 활개를 치던 한국에도 당연히 발매일전에 복사CD가 전국의 매장으로 퍼졌다. 그러나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이 유출 버전(플라잉 겟 혹은 게임잡지 기사용으로 배포된 버전일 가능성이 높다.)은 버그도 있고, 더이상 게임이 진행이 안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 정식 발매를 기다리게 되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